무병장수자들의 9가지 공통점 [조인스]
미국의 한 연구소가 무병장수자들의 공통점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MBC '지구촌리포트'를 인용해 인터넷뉴스 TV리포트가 26일 보도했다.
TV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 소재 태평양 건강 연구소는 5천명 이상 일본계 미국인을 40년 이상 조사해 무병장수자들의 9가지 공통점을 한 의학지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소가 발표한 무병장수자들은 공통적으로 비만, 고혈압, 고혈당, 과도한 음주, 흡연, 나쁜 콜레스테롤을 피했다. 또한 고학력, 기혼남성, 손아귀의 힘이 센 것으로 드러나 흥미를 끌었다.
연구를 주도한 윌콕스 박사는 "이런 연구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을 엿볼 수 있다"며 "중년 나이에 6가지 위험요인을 피하면 80세까지 건강하게 살 확률이 60% 이상이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의 위험요인이 대부분 비만과 운동부족에 기인한다"며 "중년 이후 특별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건강은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 그의 요지였다. -2006.11.25.


장수 유전자영향 20-30%뿐
시사주간 <타임>이 최신호(8월30일자)에서 100살이 넘도록 잔병 없이 살아가는 장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장수 연구의 권위자인 보스턴대의 토머스 펄스는 100살 이상 장수 노인 가운데 90%는 92살이 될 때까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는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할 만큼 건강했다며, "100살 장수의 이점은 장수 자체보다는 그때까지 건강하게 살아온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무병장수는 유전자나 식생활,거주장소, 스트레스와 외상의 유형 등 라이프 스타일과 관계가 있다. 1998년 스웨덴 연구팀은 태어나자 마자 떨어져 각각 다른 환경 속에서 자나난 일란성 쌍둥이들을 연구해,수명에 유전자가 끼치는 영향은 20-30%에 불과하며 라이프 스타일이 결정적 요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타임>은 특히 일본 오키나와섬 주민들의 전통적인 생활방식에 주목했다. 미국 국립보건원과 일본 보건후생성의 공동연구 결과, 많은 육체적, 정신적 운동을 한다는 점, 저지방, 저염식에다 섬유질과 한산화물질이 많이 함 돼 있어 암과 심장병, 뇌졸중을 막아주는 채소와 과일 위주의 ㅣㄱ사등이 그것이다. 오키나와 주민들은 세계에서 가장 콩을 많이 먹는데, 하루 평균 60-120g을 섭취하낟. 주민들의 또다른 특이점은 소식으로 '10분의 8'만큼 먹는다는 섭식 철학을 갖고 있다.-한겨레신문.2004.8.24.13.

덜 먹으면 오래 사는 이유 밝혀져
칼로리 섭취를 줄였을 때 수명이 연장되는 이유는 노화된 세포가 스스로 자살하는 세포사멸(apoptosis) 억제 유전자의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의 하임 코엔 박사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6월18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장기간 칼로리 섭취량을 줄인 쥐들은 마음껏 먹은 쥐들에 비해 뇌, 간, 신장 등 신체의 일부 조직에서 만들어지는 시르투인(sirtuin)이라는 단백질이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SIRT1이라는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시르투인은 노화 세포가 퇴출되는 자연적인 메커니즘인 세포사멸을 억제한다고 코엔 박사는 밝혔다.
코엔 박사는 인간세포에 대한 시험관 실험에서 시르투인은 세포의 에너지 생산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 구멍을 뚫어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백스(bax)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이 실험결과들은 포유동물이 먹는 양을 줄였을 때 어떻게 수명이 연장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코엔 박사는 지적했다.
코엔 박사는 SIRT1 유전자를 이용하면 비만을 치료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당장의 과제는 뇌와 같은 특정기관에 있는 이 유전자의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분자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엔 박사는 생명공학회사인 바이오몰 연구소와 손을 잡고 시르투인의 활동을 촉진하는 물질들을 동물에 실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사추세츠 공대의 레너드 개런티 박사는 또 다른 연구보고서에서 시르투인 분비량이 증가하면 이미 지방을 저장하는 세포로 분화된 지방세포로 하여금 지방을 방출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분자생물학자 에릭 버딘 박사는 "지방세포 생성과 동원을 조절하는 유전자들이 SIRT1 유전자의 통제하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 중앙일보.2004.6.18.

70세 되면 키가 5cm 줄어든다.
노인이 되면 눈에 띄게 변화되는 것이 바로 키. 인체의 척추에는 마디마디 연골이 들어가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척추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이 연골이 압축된다. 그러다 보니 전체적인 키가 줄어들 게 되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성장 절정기의 키에 비해 70세에 이르면 5cm정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獨 과학자 "고기 덜 먹으면 장수한다"
고기를 덜 먹거나 먹지 않는 사람이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 독일 암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지난 1978-1999년 고기를 아예 먹지 않거나 평균보다 덜 먹는 10-70세 약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에는 1) 육류와 어류, 달걀이나 낙농품 등을 전혀 먹지 않는 완전 채식주의자  2) 달걀과 낙농품은 먹지만 육류와 어류는 먹지 않는 보통 채식주의자  3) 가금 육류를 먹는 사람들이 선정됐다. 조사 결과 연구 대상자들의 사망률은 일반인 100명 사망당 평균 59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일보.2003.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