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파괴
무분별한 개발과 도시화 등으로 지구는 푸른 빛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50년 간 우리나라 국토면적의 6배가 넘는 65만 ㎢가 모래땅으로 변했다. 또 토양 오염으로 전세계 농경지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20억 ha가 훼손됐다. 자연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울창한 산림은 1990년대 들어 매년 1,460만ha씩 사라지고 있다. 지구의 허파인 브라질 아마존은 물론 러시아의 타이가 지역에서는 지금도벌목의 톱소리가 요란하다. 지구는 넘쳐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선진국들은 1990년대 해마다 1인당 2톤에 가가운 쓰레기를 내다 버렸다. - 한국일보.2002.8.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