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니콜라우스 5세 노에무역을 공식적으로지지

1441년 브라질이 공식적으로 발견되기 거의 60년 전 -에, 포르투칼의 항해가인 안탕 골살베스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부족을 잡아들여 포르투칼로실어 보냈다. 중세 사회에서는 전쟁 포로를 노예로 삼는 일에 도덕적인지에 대해서는 의무늘 제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교회가 "이교도"로 낙인직은 포로들의 경우는 특히그러하였다. 하지만 그 후 전쟁이 없었던 20년 동안 수지맞는 노예무역을 정당화하기위해서는 구실이 필요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아프리카인들을 노예로 삼는 것이 "길 잃은 영혼을 구원"하는 셈이라고 주장하였는데, 그렇게 하면 그 외국인들을 이교의 생활 방식으로부터 구출하게 된다는 것이 그들의 논리였다.
교황 니콜라우스 5세는 1455년 1월 8일에 로마 교황교서를 내려, 이미 성행하던 누예무역을 공식적으로지지하였다. 따라서 교회는 노예 제도를 막는 보루가 아니었다. 오히려 일부 굦;ㄱ자들은 노에 제도의 "왕고한 옹호자"였다고, 브라질의 역사가인 주앙 도르나스필류는 논평한다. 그 때문에, 포루투칼의 식민지 개척자들이 브라질에 정착하였을 때 노예 제도가 그곳으로 확산될 수 있는 토대가 놓이게 되었다.

1549년에 브라질에 처음 도착한 예수회 선교사들은 브라질 노동 인구의 상당수가 불법으로 생포한 노예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토지 소유주들이 강제로 그들을 마구잡아들여서 자기들의 농장과 사탕수수 밭에서 일을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브라질의 예수회도 알마 후에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재정상의 한계로 인하여 자선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이다. 한 가지 해결책은 정부에서 배당해 주는 토지에 농사를 짓고 농작물로 생기는 수입금으로 종교 활동 자금을 충당하는 것이엇다. 하지만 농장에서누가 일할 것인가? 포르투칼의 역사가 조르제 코투는 이렇게 논평한다. "어절수 없는 선택은 흑인 노예를 부리는 것 뿐이었다. 이런 해결 방법에 도덕적으로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겠지만, 브라질 예수회의 수도원장은 그러한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기로 결정하였다."
1768년에 예수회 소유의 산타크루스 농장에는 1205명의 노예가 있었다. 베네딕트회와 카르멜회도 부동산과 많은 노예를 보유하였다.  19세기의 노예 제도 폐지론자였던 브라질의 주아킹 나부쿠는 "수도원들이 노예로 가득하다"고 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