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군의 예루살렘 성벽 공격 모형도 - 이렇게 남, 북 동을 허물고 서쪽 벽은 남겨 두었는데 후세에 이렇게 큰 벽을 우리가 허물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 이었다고 한다. 기원70년 예루살렘 멸망
* ※ 요세푸스 유태 전쟁사와 예루살렘 멸망
서기 66년 네로 로마 황제는 유태인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베스피시안에게 그 아들 타이터스를 대동하고 진압 명령을 내렸으며 유대 장군 요세푸스와 격전 끝에 요세푸스가 패하고 포로가 된후에 네로가 죽고 베스피시안이 호아제가 되자 다시 그 아들 타이터스에게 예루살렘 진압 명령을 내려 서기 70년 4월 유월절 절기 기간 중에 예루살렘을 토성으로 포위하여 5개월간 고립시킬 때 유태인들은 굶주림에 지쳐 자식까지 잡아 먹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로마군에게 투항해 오다가 체포되어 산 채로 배를 가르고 금화를 약탈당하거나 도망쳐 나오다가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했던 십자가에 하루에 약 400명 또는 500명씩 못 박혀 처형됐으며 끝내 항복을 거절한 독립 당원들 때문에 성전이 불타 버리고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 버렸고 유태인들은 포로로, 노예로 팔려 나갔으나 살 자가 없었고 성전의 보물들은 모두 로마로 빼앗기고 말았다. 그야말로 무화과 나무가 마르기 시작한 것이다.
요세푸스 유태 전쟁사에서(Josephus The Wars of The Jews)
로마군의 예루살렘 성벽 공격 모형도 - 이렇게 남, 북 동을 허물고 서쪽 벽은 남겨 두었는데 후세에 이렇게 큰 벽을 우리가 허물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 이었다고 한다.
예수님 당시에 헤롯성전이었던 서쪽 벽에서 유대인들은 일년 일차씩 허가받아 방문하고 기도하며 통곡하므로 이 서쪽벽을 오늘날 "통곡의 벽 (Western Wall)" 이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