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비타민 PQQ

55년 만에 신종 비타민 발견- 日 이화학연구소 보고 - 체모발육, 2세육성등 대사에 중요한 역할
55년만에 새로운 비타민이 발견돼 비타민의 종류가 총 14종으로 늘어났다.
일본 이화학연구소 가토 다다후미 박사는 지난 48년 이래 55년만에 신종 비타민을 확인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마우스 실험결과 결핍되면 털의 발육상태가 나빠지며 어미의 새끼 발육에 이상이 발견돼 인간에도 중요한 역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연구결과는 24일자 네이처지에 발표됐다.
새로 발견된 비타민은 필로로 퀴놀린퀴논(PQQ)이라는 유기화합물로 다양한 식품에 함유돼 있는데 콘, 파셀리, 피망, 녹차, 우롱차 등에 다량 들어 있다.
가토 박사는 "PQQ 자체는 79년 미국 연구자가 발견했다"고 밝히고 "조울병관련 유전자 연구중 동물세포내 아미노산 분해에 필요한 효소의 유전자를 발견했는데 이 효소는 PQQ와 결합되지 않으면 활동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PQQ가 '대사작용에 중요한 물질'이라는 비타민의 정의에 합당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
PQQ가 결핍된 사료로 배양한 마우스는 체모의 지방문이 적어 윤기가 없으며 한번 출산시 새끼 수와 성장가능 개체 수가 감소하는 등 번식력 감소도 입증됐다.
인간에의 영향에 대해 PQQ결핍례를 수집중이라고 가토박사는 전하고 아직 해명되지 않았지만 마우스에서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역할이 예견된다고 강조했다. -약사공론 200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