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A의 구조식과 결정체 사진

야맹증과 비타민A
어두운 곳에서는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야먕증(night blindness)은 이미 기원전 1500년경 이집트의 기록에서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의학의 시조라고 하는 희랍의 히포크라테스는 야맹증의 치료에는 동물의 간장을 먹으면 좋다는 것을 권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근대적인 의미에서의 기록은 1867년 영국의 Snell이 대구의 간유로 야맹증을 치유한 것이었으며, 야맹증의 원인이나 치료의 메카니즘 등에 관한 연구는 20세기에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비타민A의 발견
1909년 W.Step은 생쥐에게 지방을 함유하지 않은 사료를 주면 성장이 정지되어 사망하며, 이때 계란노른자로부터 봅아낸 기름을 주면 회복한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McCollum은 1913-1915년의 연구에서 쥐의 성장에는 버터에 들어있는 지용성 인자와  조제 유당 중의 수용성 인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1913년 미국의 T.B.Osborne과 Mendel은 단백질,식물성 지방 도는 우지, 당질, 그리고 무기질(무기염 혼합)이 포함된 사료로는 쥐의 성장이 저해될 뿐만 아니라 눈에도 감염증을 나타낸다는 것을 관찰하였으며,1927년 McCollum과 N.Simons 역시 지용성A가 결핍된 동물은 각막건조증(xerophthalmia)이 나타나 실명하는 것을 발견했다.1920년 Drummond가 McCollum이 제시한 지용성 인자를 비타민A로 명명하였다.